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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왜성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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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바루(すばる) 망원경이 촬영한 갈색왜성(brown dwarf)이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국립천문대 연구팀은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자리 방향에 있는 별 형성영역 ‘W3 Main’을 적외선카메라를 이용해 관측했다.

사진 중심에 있는 무거운 붉은 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별들이 갈색왜성. 연령이 100만년 정도 된 젊고 가벼운 별들이다.

갈색왜성은 질량이 태양 질량의 약 0.08배 밖에 되지 않아 너무 가벼워 항성이 될 수 없다. 지난 1995년 처음 발견된 갈색왜성은 노화될수록 어두워져 발견하기 어렵다.

반면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갈색왜성은 열을 방출하고 있어 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살펴보면 비교적 밝게 빛난다.

이 관측결과는 미국 천체물리학 전문지 ‘아스트로피지컬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실릴 예정이다.

사진=마이니치 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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