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셔우드 토트넘 감독, 수아레스 영입기회 날려버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네덜란드와 첼시의 레전드인 루드 굴리트가 토트넘의 현 감독인 셔우드 감독이 과거 아약스에서 뛰던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이를 스스로 날려버렸다고 밝혔다.

굴리트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수아레스가 아약스에서 뛰던 시절, 현재 토트넘 감독인 팀 셔우드와 레스 퍼디난드(현 토트넘 코치)가 수아레스에 대해 나에게 물었다”며 “당시 그들은 헤리 레드납의 어시스턴트이자 스카우트로서 네덜란드에 왔었다”고 말했다.

굴리트는 “그들은 나에게 수아레스에 대해 상당히 많은 것을 물어봤다”며 “나는 아주 간단하게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충고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셔우드 현 토트넘 감독과 퍼디난드는 수아레스를 영입하는 것을 꺼려했고, 결국 그 둘은 굴리트에게 “우리가 뭔가 잘못 생각한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런던으로 돌아갔다. 그 일이 있은 후, 결국 수아레스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그는 EPL은 물론 유럽 최정상의 공격수로 우뚝섰다.

셔우드 감독이 스스로 영입할 기회를 날려버린 수아레스는 31일 자정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의 골망을 가를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韓 천무 치고 나오자 다급해졌다?…美 하이마스, 로켓 생산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이스라엘제 로켓 포기한 스페인…한국 천무가 대안으로 떠오른
  • “드론 100% 요격” 한국 무기 정체 공개…북한의 ‘다차원
  • 성인물 부업 들켜 해고된 女교사…오히려 수익 급증, 美 시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