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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중 바지 당긴 관객 탓에 엉덩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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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을 타고 관중석에 뛰어든 미국 랩퍼 플로 리다(29)가 팬들의 지나친 극성 탓에 맨엉덩이를 드러내는 굴욕을 당했다.

히트곡 ‘Low’로 유명한 플로 리다는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스태프의 목말에 올라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방을 둘러싼 팬들의 기세를 만만하게 본 것이 화근. 흥겹게 노래를 부르던 그가 아랫쪽 스태프에게 신호를 보내 옆으로 이동하려고 몸을 돌리자 뒤쪽에서 불쑥 튀어 나온 손이 느닷없이 그의 바지를 끌어 내렸다.

순식간에 맨엉덩이를 드러낸 플로 리다는 허겁지겁 바지춤을 수습했지만 관객들의 카메라는 노래 비트 만큼이나 빠르게 터졌다.

미국 웹진 TMZ는 바지가 이미 헐렁한 상태였다며 “좋은 허리띠를 수소문 해 봐야 할 때”라고 촌평했다.

사진=tmz.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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