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을 통해 퍼진 사진에는 하늘색 튜브탑 원피스를 입은 간루루(오른쪽)와 흰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여동생 간마오마오(干毛毛, 왼쪽)가 농구공을 사이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이 날 사진 촬영 당시 서로의 가슴에 손을 대거나 입을 맞추는 등 거리낌 없는 장면을 연출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사이 좋은’ 두 자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노출증 환자”, “엄마에서 딸까지, 이런 집안이 다 있나.”라며 탐탁치 않은 반응이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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