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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례 에베레스트 오른 ‘슈퍼 셰르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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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오르기 힘든 에베레스트를 19차례나 등정한 셰르파가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셰르파는 히말라야 산맥에 살면서 등산대의 짐 운반과 길 안내꾼으로 유명하다.

네팔산악협회에 따르면 네팔 셰르파 족인 ‘아파’(Apa·48)씨는 지난 21일 외국 산악팀의 길 안내를 맡아 이들과 동행해 해발 8850m의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통산 19번째 에베레스트 등정이다.

정상에 올라 “지구 기후 변화 금지”(Stop Climate change)를 외친 그는 약 30분 뒤 무사히 산을 내려왔다.

1989년 에베레스트를 처음 등정한 뒤 매년 정상에 오른 그는 누구보다도 산을 사랑하는 셰르파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의 친구 다와 스티븐은 “그가 19번째 등정에 성공해 매우 기쁘다.”면서 “매년 얼음이 녹아 에베레스트 등정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의 성공이 지구 온난화 반대 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셰르파 ‘나미’(Nami)는 ‘아파’의 뒤를 이어 15차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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