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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4세 딸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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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의 4세 딸이 결국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딸 엑소더스(Exodus)가 26일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엑소더스는 사망 하루 전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자택에서 러닝머신 조작부에 매달린 선에 목이 감기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

피닉스 경찰 관계자는 “러닝머신의 조작부 아래 부분에 마치 고리처럼 선이 매달려 있었다.”며 “엑소더스가 러닝머신에서 미끄러졌든지 아니면 머리를 고리 속으로 집어넣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일은 비극적인 사고이며, 조사 결과 이상한 점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 당일 라스베이거스에 머물고 있던 타이슨은 사고 소식을 듣고 즉시 피닉스로 돌아와 침통한 표정으로 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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