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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위 ‘엉금 아기’ 참변모면 극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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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걸음마도 못 뗀 아기가 터키의 한 고속도로 위에서 위험천만한 순간을 벗어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전한 상황은 이러하다. 호기심 많은 아이는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가로 엉금엉금 기어간다. 이때 트럭 한 대가 가까스로 피해 지나가면서 다른 운전자들에게 멈추라고 제스처를 취한다. 잠시 후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얼른 아이를 안고 자리를 피해 그 아이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어머니는 고속도로 인근 주차장에서 나무 아래 그늘에서 잠시 낮잠을 잤다가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한편 아이의 어머니는 이번 사건이 부주의로 일어난 것이기에 단지 주의만 받고 풀려났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투데이 방송 화면)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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