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또 고소?…세계에서 가장 소송 많이 건 남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사소한 이유로 4000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한 미국 남성이 이번에는 세계 기네스 협회를 고소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 주의 교도소에 복역하고 있는 일명 ‘소송 마니아’ 조나단 리 리치스(Jonathan Lee Riches)는 세계 기네스 협회를 상대로 워싱턴 주 법원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소장에서 “기네스 협회는 개정판에서 나를 ‘세계에서 가장 소송 많이 한 남자’로 소개하면서 소송 기록을 축소하고 있다.”면서 즉각 자신의 이름을 넣는 작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걸핏하면 소송을 거는 모습을 빗대 ‘소송계의 제우스’(The Lawsuit Zeus), 조니 수-나미’(Johnny Sue-nami), ‘수-퍼-맨’(Sue-per-man) 등의 별명을 붙이는 것도 멈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우리는 이 남성을 다음판 책에 포함시킬 계획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지금까지 했던 소송 자료를 열람하거나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리치스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사 스튜어트, 체 게바라, 노스트라다무스, 플라토 등 다양한 인물들을 고소하면서 유명해졌다.

또 땅콩에서 살모넬라 균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땅콩을 제공한 교도소를 고소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환자와 성관계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간호사 결국 징역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시간 없어, 어서 타!”…중동 사태에 한화 김승연 회장 밈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이혼하겠는데?”…점성술사 예언에 충격받은 예비 신부의 선택
  • “군대 안 갈래”…할머니 변장하고 국경 넘으려던 30세 우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