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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성인 연기자 등장…2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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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이요원, 엄태웅, 박예진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지난 16일 엔딩에서 성인이 된 ‘덕만’역을 맡은 이요원이 등장했고, 덕만이 소속된 용화향도의 수장 ‘김유신’ 엄태웅과 기지와 지혜력을 갖추며 성장한 ‘천명’ 박예진도 22일 방송되는 9부부터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요원은 본격적인 등장에 앞서 “실제 성격이 중성적이고 씩씩해서 덕만을 연기하는데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엄태웅은 “평소 내 모습 그대로 우직한 성격이 김유신과 닮았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성인 연기자들이 총출동하는 ‘선덕여왕’은 신라 왕실을 좌지우지하는 미실(고현정 분)과 미실에 대항하는 선덕여왕파가 사람을 얻어가는 게임이 벌이며 제2라운드에 돌입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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