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3연속 앨범 10만장 돌파를 눈앞에 뒀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가 선주문만 8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1집 정규앨범과 미니앨범 1집에 이어 3연속 1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비롯해 소녀시대만의 밝고 상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미니앨범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소원을 말해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