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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게리K 측, 열애설 부정 “친해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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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출신 배우 이시연과 신예 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멤버 게리K(본명 류근배)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8시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시연과 게리K 둘 다 열애설과 관련, 모두 ‘아니다’라며 부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저녁 7시 경 소속사 대표와 이시연, 게리K가 만남을 가졌다.”며 “열애설 사실에 어이둥절해 했다. 두 사람의 사이가 친해서 불거진 해프닝인듯 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시연과 게리K는 같은 소속사에 예속된 후 나이 차가 크지 않아 약 1-2년간 편안한 동료로 지내왔다.

그런데 약 한달 전 게리골드스미스의 멤버 게리K가 ‘넌 내꺼’로 공식 첫 무대에 나서게 되면서 얼굴이 알려졌고 두 사람을 거리에서 목격한 이들이 경험담을 올리며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이시연 씨는 성품이 착하고 정이 많은 터라 소속사 식구 모두에게 평이 좋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게리골드스미스는 이번주 토요일인 8월 1일 MBC ‘음악중심’의 무대에 설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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