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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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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예롭게 퇴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파트너’ 최종회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SBS ‘태양을 삼켜라’(17.3%)에는 뒤졌지만 MBC ‘혼’(9.6%)에는 앞섰다.

‘파트너’는 그간 꾸준한 호평에 명품드라마라는 수식어도 붙었지만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 역시 뚜렷한 강자가 없는 수목극 경쟁에서 ‘파트너’의 부진을 의아해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시청자들의 지지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막판 스토리가 힘을 더하며 결국 12.7%라는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편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윤은혜-윤상현 주연의 ‘아가씨를 부탁해’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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