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수영 “난 원래 3인조…소녀시대 9명에 실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유리, 써니가 팀 내 인기순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윤아, 수영, 유리, 써니는 오는 16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짓궂은 질문에도 흔쾌히 답변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소녀시대에서 자신이 묻히고 있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는 질문에 순간 당황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곧 숨김없이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리는 “나 같은 경우는 데뷔 전에 심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자 윤아는 “시기마다 인기 있는 멤버들이 있다.”며 멤버들의 인기 변화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 첫 결성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원래 3인조 그룹으로 연습하고 있었던 터라 9명이나 되는 그룹으로 데뷔한다고 하니 실망도 했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파병 북한군, ‘음란 동영상’에 푹 빠졌다…인터넷 자유 덕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부하도 고문하는 악명높은 러 장군, 우크라 드론 공격에 전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