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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드 무사시 “최홍만은 어려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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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대결, 쉽지 않다.”

게가드 무사시(25·네덜란드)가 일본 ‘드림’(Dream)이 주최하는 ‘슈퍼헐크 토너먼트’의 의미를 좋게 평가하면서 최홍만을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로 꼽았다.

‘스트라이크 포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게가드 무사시는 격투기 사이트 ‘파이터스닷컴’(Fighter.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팬들이 슈퍼헐크 토너먼트를 조금 다은 시각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게가드 무사시는 슈퍼헐크 토너먼트를 “일본 격투기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좋은 대회라고 봐야 한다.”면서 “좋은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너먼트 참가 선수 중에는 매우 좋은 선수도 있다.”면서 “최홍만과 대결하는 것은 어떤 선수에게나 어려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게가드 무사시는 지난 16일 ‘스트라이크 포스 19’ 대회에서 헤나토 소브랄(34·브라질)을 단 1분 만에 파운딩 연타로 꺾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강자. ‘포스트 표도르’로 불릴 정도로 체급과 룰에 관계없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가 최홍만과 경기에 난색을 표한 것은 다소 예상외의 일이다.

최홍만과 슈퍼헐크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그가 최홍만의 체격과 힘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드림 11 슈퍼헐크 토너먼트는 10월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최홍만은 미노와맨(33·일본)과, 게가드 무사시는 티에리 소쿠주(25·카메룬)와 맞붙는다. 승자는 바로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게가드 무사시(왼쪽 사진), 최홍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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