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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故 장진영,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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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진영(37)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故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4분께 서울 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그동안 위암으로 투병 중이였던 그는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짧은 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기 열정이 뛰어나신 분인데 너무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라는 댓글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고인이 생전에 출연한 영화들을 언급하며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른 어떤 여배우들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국화꽃 향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였는데...하늘나라에서 못다핀 연기열정을 피우길 바란다.”는 말로 고인을 추모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충남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진영은 영화 ‘자귀모’, ‘반칙왕’,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을 선고 받고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 1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두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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