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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속편은 ‘모녀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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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의 속편 ‘모녀는 괴로워’가 제작된다.

11일 ‘미녀는 괴로워‘의 제작사 KM컬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전국 관객 660만을 동원한 히트작 ‘미녀는 괴로워’ 속편의 시나리오 초고가 완성 단계에 들어갔다.

제목은 ‘모녀는 괴로워’로 결정됐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성형으로 예뻐진 미녀 엄마와 수술 전 못생긴 엄마의 외모를 빼닮은 2세의 해프닝을 담는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나리오 작업까지 직접하고 있으며, 배우들의 캐스팅은 아직 고려되지 않고 있다.

한편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은 속편을 연출할 의사가 없음을 제작사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 영화 ‘미녀는 괴로워’ 속 한 장면.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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