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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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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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