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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팬들에 열애심경 “늦은 고백 죄송” (전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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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고소영과의 열애에 대한 심경을 팬들에게 먼저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난 5일 오후 11시 40분 경, 장동건은 자신의 팬클럽 ‘아도니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고소영과 사랑에 빠진 과정과 늦은 소식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고소영과는 오랜 친구 시이였음을 밝힌 장동건은 “언제부턴가 가까운 친구가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장동건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서로 걱정해주고 다독여줬다. 그런 고소영이 좋았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알렸다.

이어 장동건은 이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열애 사실을 전하고 싶었지만 본의 아니게 기사로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며 언젠가 더 좋은 일이 생긴다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장동건은 “팬 여러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고소영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 싶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동건은 아시아 팬들을 고려해 일본과 중국 팬클럽에도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자신의 심경을 남겼다.

▼ 이하 장동건이 팬클럽 ‘아도니스’에 남긴 글 전문

아도니스 가족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잘 계신거죠?

오늘 기사 때문에 놀랐을거에요.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소영씨와는 오랜 친구입니다.

작품을 같이한 적도 있고요.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서로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저도 좋았습니다.

아도니스 여러분들꼐 본의 아니게 먼저 못알려 드린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좋은 만남 이어가고 싶어요

만일 언젠가 좋은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된다면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도록 할께요.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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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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