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코틀랜드 언론 “기성용, 한국인 핀업보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셀틱, 사업측면서도 ‘기성용 효과’ 기대”

내년 1월 셀틱행이 예정된 ‘기라드’ 기성용이 구단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스코틀랜드 언론이 전망했다.

현지언론 ‘글래스고 이브닝타임스’는 셀틱이 아시아 선수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13일자 기사에서 기성용을 “새로운 팬층을 만들 선수”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기성용을 ‘한국인 핀업보이’(Pin-up boy)라고 표현하면서 “사업적으로 이득이 되는 영입”이라고 썼다. ‘핀업보이’는 벽에 걸어두는 달력사진에서 비롯된 ‘핀업걸’과 유사한 말로, 아이돌 성향의 남자 스타를 뜻한다.

또 신문은 “만약 기성용이 자신의 실력을 그대로 셀틱에서 보여주면서 인기를 끌면 삼성과 같은 대형 스폰서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러나 이같은 경제적인 효과는 경기력 측면에서 그가 뭔가 증명해야 따라오는 부차적인 것”이라며 ‘실력 우선’이라는 조건을 강조했다.

글래스고 이브닝타임스는 셀틱 구단이 “이번 기성용의 합류로 아시아 축구와의 연결 고리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신문은 지난 8월에도 기성용 영입 관련 기사에서 셀틱이 그에게 실력 이상으로 ‘스타파워’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사진=글래스고 이브닝타임스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