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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보일, 중년 여성 스토커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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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스 갓 탤런트’로 스타가 된 수잔 보일이 최근 한 중년여성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이 스토커는 보일의 집에 몰래 잠입하려다 보안팀에 적발돼 끌려 나왔다.

중년의 여성으로 알려진 이 스토커는 보일에게 줄기차게 팬레터를 보내다가 급기야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기 시작했다.

보일의 한 측근은 “처음에는 그저 약간 귀찮은 팬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다.”면서 “중요한 사실은 보일이 이 일이 원만하게 처리하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일은 스토커와 직접 대화를 시도했으며, 과도한 접근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수잔 보일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은 보디가드를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서는 스토커로 피해를 입은 스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가수 리오나 루이스도 얼마 전 책 사인회 행사 중 스토커에게 폭행당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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