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잉글랜드 대표, 월드컵서 ‘비아그라’ 복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내년 남아공 월드컵을 대비해 비아그라를 사용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영국 과학자들은 비아그라가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해 경기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잉글랜드 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원하는 선수에게 비아그라를 사용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과학자들은 비아그라가 폐활량을 늘려 고지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잉글랜드의 남아공 전지훈련지인 루스텐버그 역시 해발 1250m 고지대라 훈련에서부터 ‘비아그라 효과’를 실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주장한 리차드 풀렌 박사는 “비아그라는 혈관을 넓혀 선수들의 움직임을 좋게 만들 것”이라면서 “월드컵 금지 약물이 아닌 만큼 많은 참가국들이 사용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풀렌 박사는 “비아그라는 두통이나 홍조 또는 시야가 흐려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와 함께 C조로 32강 조별리그를 치른다.

사진=The Daily Telegraph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