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휴 그랜트 ‘술김에’ 산 그림 240억원 대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영화배우 휴 그랜트(49)가 술로 인해 뜻밖에 횡재를 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그랜트는 2001년 앤디 워홀이 그린 엘리자베스 테일러 초상화를 37억원(200만 파운드)에 사들였다가 6년 만에 245억원(1300만 파운드)에 팔아 큰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최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미술에 대한 해박한 이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술 때문에 빚은 해프닝”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아버지와 남동생을 만나 이틀 연속 과음을 한 그랜트는 술김에 비서를 시켜 무턱대고 앤디 워홀의 작품을 사들였다. 술이 깬 뒤 그는 앞뒤 재지 않고 30억원 넘게 돈을 쓴 것을 후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술김에 사들인 작품은 6년 만에 가격이 껑충 뛰어 6년 뒤 이 그림은 5배 넘는 200억원의 차익을 남기고 새 주인을 만났다.

그랜트는 “비록 술 취해 산 작품이었지만 나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면서 “덕분에 돈을 많이 벌긴 했지만 가끔 판 것이 아쉬울 때도 있다.”고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설명=엘리자베스 테일러 초상화(왼쪽)과 휴 그랜트(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