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눈(雪) 던진 아이 납치한 죄로 ‘25년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잠깐 화를 참지 못한 죄, 25년 형…

최근 전 세계가 이상 한파와 폭설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눈이 많이 내린 000의 한 지역에서 눈싸움 도중 아이가 납치될 뻔 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조슈아 굳(25)은 얼마 전 청소년들과 어울려 장난으로 눈싸움을 하던 중, 13세 아이 2명이 자신의 차에 눈덩이를 던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몇 차례 이를 말렸으나,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그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작은 칼로 아이들을 위협해 강제로 차에 태우고 납치를 시도하는 ‘속 좁은’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다행히 차를 몰고 가던 중 마음을 바꾼 이 청년은 아이를 집에 데려다 줬지만, 법의 처벌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 청년은 1급 납치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특히 아이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위협한 혐의까지 추가됐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 사건을 전하며 “아이를 위협하고 강제로 납치하면 최소 10년형에서 최대 2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청년은 “아이에게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았으며, 무사히 집에 데려다 주기까지 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F-35만 믿었는데 반전…韓 F-15K 59대, 적 방공망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성욕 줄어든 부부 ‘애정’ 되살리는 방법…“예약제, 나쁘지
  • 韓 천궁-Ⅱ잘 나가는데…“UAE, 러 S-400 도입” 트럼
  • 이란 드론 맞자 장군 벙커로…미군 6명 숨진 참사 폭로
  • 성관계 안 했는데 ‘성병’이라고?…83세 남성, 매독 진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