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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아픈 몸에도 캄보디아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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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캄보디아에서 선행을 베풀었다.

이지아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에 출연, 우여곡절 끝에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하지만 다친 다리가 예상보다 늦게 회복되면서 자칫 출연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지아는 “캄보디아 아이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다.” 며 다리 보호대를 찬 채 떠나기를 고집,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남몰래 선행을 펼쳐왔던 이지아는 캄보디아에서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려 보는 이의 마음도 훈훈하게 한 것.

한편 MBC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 한달만에 주말 버라이어티 MC 자리를 차지한 윤두준은 이번 캄보디아 편에서 김용만, 정형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이들은 임산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캄보디아 17세 소녀, 쏘꼰에게 희망을 선물 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그 미션을 받고 쏘꼰의 일손을 돕겠다며 나섰다가 좁은 배 안에서 예상치 못한 시원한 슬랩스틱을 선보이는 등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 이지아의 순수한 모습과 눈물, 스스로 ‘못난이 삼형제’ 라 부르며 새로운 라인을 형성한 김용만, 정형돈, 윤두준의 화려한 콤비 플레이는 오는 31일 오후 5시 20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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