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업어줘”?…순록, 취재 女기자 ‘뒤통수’ 습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한 여성이 흥분한 순록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동영상 속 영국 여성은 기자로 알려졌으며, 현지의 기상상황과 관련한 인터뷰를 준비 중이었다.

잠시 후 뒤쪽에 서 있던 순록 한 마리가 카메라 프레임 안에 등장했고, 곧 기자의 등에 올라타 주위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순록의 몸집이 여기자보다 훨씬 컸고, 뿔이 크고 날카로워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예기치 않게 순록을 ‘등에 업은’ 여성은 3m가량을 앞으로 밀려나가다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순록의 습격을 받은 여성은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 영상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