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하늘에 ‘로맨틱 구름’…공개 청혼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샐리(Sally)가 누구야? 부럽네…

22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시드니에 로맨틱한 구름이 떠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군가 하늘을 편지지 삼아 “나와 결혼해 줘, 샐리”(Marry me Sally)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 경비행기와 연막탄을 사용한 ‘에어쇼’였다.

이 프러포즈를 보도한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처음에는 비행 실수인지 ‘me’에서 ‘e’가 빠졌다가 나중에 비행기가 돌아와 마지막 글자를 채워 넣으며 이 설레는 청혼을 완성했다.

이날 오랜만에 화창해진 하늘과 밝게 빛나는 태양이 이 프러포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호주에서는 이따금 경비행기가 연막탄을 이용해 하늘에 글씨를 새기는 이벤트가 진행되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광고나 큰 행사와 관련된 문구다.

‘데일리텔리그래프’는 “상당한 비용과 노력을 들인 프러포즈”라며 “샐리가 꼭 받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또 주인공을 직접 찾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매체는 인터넷 기사 말미에 “샐리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하며 연락처를 첨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