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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의 폰메이드 초콜릿 게임 ‘초코초코타이쿤2’의 론칭 행사로 23일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 ‘초코초코타이쿤2’는 게임 론칭 행사의 의미로 사전 신청을 받은 20명의 유저들을 초청해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23일 압구정의 한 쿠킹스튜디오 ‘스아래’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초코초코타이쿤2’에 대한 게임 소개 시간을 가진 후, 쿠킹 클래스 선생님의 설명 아래 참가자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주씨는 “이번 ‘초코초코타이쿤2’에 새로 추가 된 ‘초콜릿 도안 만들기’ 기능을 즐겨 하는데, 이렇게 게임에서만 해본 던 초콜릿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니 더욱 재미있다’며 가장 멋진 초콜릿을 완성해내 눈길을 끌었다.
‘초코초코타이쿤2’는 황금비율로 재료를 혼합하고 주입하는 과정을 통해 초콜릿을 만들고 가게를 방문하는 다양한 손님에게 판매하는 타이쿤 게임으로, 전작에 비해 다양한 타입의 제조 혼합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사진=컴투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