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공기인형’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배두나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괴물’의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기인형’은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 (배두나 분)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 (아라타 분)와 사랑에 빠지며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로 오는 4월 8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