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말 컴백을 확정한 2PM이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후 컴백 카운트다운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 2PM은 4월말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비 내리는 낡은 시계탑 앞 공터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비와 피어오르는 연기가 더욱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슬픈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티저 사이트는 비장한 느낌마저 감돈다.
또 티저 사이트의 ‘D-day’카운트가 D-1을 표시하고 있어 14일에 무엇이 공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