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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박시후, ‘거친키스’로 김소연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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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의 박시후가 김소연을 거친 키스로 습격했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에서 극중 변호사 서인우(박시후 분)가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에게 터프한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우는 마혜리에게 다소 남성적인 기습 키스를 선보여 앞으로 전개될 극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는 극중에서 선보이는 첫 키스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첫 키스 촬영은 지난 18일 오후 8시경 용인에 위치한 한 주택의 공원에서 진행됐다. 키스씬 촬영에 앞서 박시후와 김소연은 웃으면서 긴장을 풀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우의 주도로 키스를 하는 장면이라 박시후는 어떤 포즈, 어떤 눈빛으로 키스를 하면 극과 잘 어울릴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또한 둘은 대사를 외우느라 너덜해진 대본을 쥔 채로 서로의 입술을 가까이에 대며 진지한 표정에 이어 웃어 보이는 여유도 선보였다.

이윽고 진혁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박시후는 김소연의 목덜미를 잡고는 저돌적인 기습키스를 했다. 당시 60여명의 스태프들은 숨죽이며 이를 지켜봤고, 두 사람의 키스는 몇 차례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한 제작진은 “서인우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이번에 기습키스로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인우와 혜리가 ‘우리’커플로 거듭날지 아니면 혜리가 좋아하는 세준을 더 좋아하게 되며 ‘세리’커플이 될지 지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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