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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짝퉁 차단 ‘정품 화장품’ 보상제 실시

작성 2010.05.06 00:00 ㅣ 수정 2010.05.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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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화장품 브랜드 본사 및 인증셀러가 직접 관리하고 자사가 보증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확대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 직영브랜드관’은 브랜드별 직영샵이 직배송, 관리하고 인터파크가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국내·외 화장품 총 55개 브랜드가 입점 완료한 상태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 상품 라네즈와 마몽드, 아이오페, 한율 등과 ▲로드샵 브랜드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등이며 ▲이 외에도 정식 수입판매처 상품으로 인증 받은 샤넬, 랑콤, 크리니크, 맥, 에스티로더 ▲향수 브랜드 버버리, 안나수이, 랑방, 불가리 ▲뉴트로지나, 러쉬, 로레알, 메이블린 등의 수입화장품이다.

또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정품이 아닐 시 200% 보상해 주는 고객 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상 신청 시 뷰티 직영브랜드관내 ‘위조품 신고하기’ 절차를 통해 위조품으로 확인되면 구매금액과 구매금액 100%에 해당하는 I-Point를 더해 200% 보상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오픈마켓 정포 패션·뷰티 사업부장은 “인터파크는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관리하는 직영 브랜드와 정식수입 판매처 입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향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및 판매자 발굴에 힘써 가격과 진정성을 100%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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