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엄마가 최고의 엄마로 변화된 과정을 담은 ‘영재의 비법’ 이 연일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의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에서는 아이와 맞지 않는 교육 스타일로 ‘최악의 엄마’ 라는 불명예를 얻은 지민 엄마와 소연 엄마가 맞춤 솔루션을 통해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과거 100% 자신의 주도하에 아이를 교육해왔던 지민 엄마는 주간학습계획표를 짜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아이에 대한 교육을 회피하며 방치해왔던 소연 엄마는 학습 코칭 일기를 쓰며 적극적인 엄마로 달라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민 엄마와 소연 엄마의 이같은 변화는 35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신애라가 진행하는 ‘영재의 비법’ 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스토리 온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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