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소녀’ 김예진이 방송에서 비키니몸매를 과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는 로맨틱한 허니문, 친구들과의 우정여행, 워터 파크에서 즐기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럭셔리한 호텔 야외 수영장 등 갖가지 상황에 맞는 바캉스 토털룩을 제시한다.
여름 시즌마다 수영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예진은 최근 태국에서 디카로 담은 본인의 비키니 모습을 제작진에게 공개해 녹화 전부터 기대를 높였다. 김예진은 끈에 큐빅 장식이 돼 있는 블랙 비키니로 시크하고 럭셔리하게 연출 하는 한편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소재 톱을 겹쳐 입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서정은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가 생각난다.”며 그녀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사진 =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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