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내맘대로 주차해”…非주차구역에 차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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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서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베이징의 한 시민이 독특한 주차방식을 선보였다.

이런 불편함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한 중국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어딘가에서 등장한 여성이 주차한 차를 멀찌감치 이동시킨 뒤, 바닥에 깔린 주차지역표지 라인과 표지판을 차에 싣고 떠난다.

주차를 할 수 없는 곳에 차를 세우려고 위장 장치를 만든 것.

이 여성의 기상천외한 주차법을 담은 영상은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지난 달 유튜브에 올라온 뒤 10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주차난을 겪는 여러 도시에서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기발한 생각이다.”, “한번쯤은 꼭 시도해보고 싶다.” 등 재미있는 반응이 나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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