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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콜미부터 붉은천사까지...’데뷔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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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허경영총재가 월드컵 응원가 ‘붉은천사’(Red Angels)를 발표했다.

허경영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0 월드컵날짜에 맞춰 응원가 ‘붉은 천사’의 음원을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허경영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콜미’(Call me)로 가수 변신을 시도했다. ‘콜미’는 발표당시 “내 이름을 불러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살이 빠지고” 등의 다소 어이없는 가사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허경영은 두 번째 싱글 ‘허본좌 허경영’에 대해 “세계평화와 화합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고 11월 발표한 ‘허경영의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에 대해서는 “기존의 2차원 음악과는 다른 10차원 음악”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허경영은 이번에도 앨범 ‘붉은 천사’에 담긴 이색적인 의미를 공개했다. 허경영은 “붉은악마의 악마는 환웅(치우천황)을 의미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단군 이전에 한민족의 군주였었던 환웅은 우리에겐 악마가 아니라 천사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요, 한번 쭉 가 봅시다.”, “벌써 데뷔 1년 차네요. 데뷔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죽기 전에 공중부양 한번 보고 싶다.”, “예상외로 노래가 좋을 수 도 있는 겁니다.” 등 허경영의 새 신보에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허경영 음반 재킷

서울신문NTN 전설 인천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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