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포토] 잘 싸운 16강 아쉬운 패배 (종합 화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도전’은 16강에서 멈췄다.

26일 밤(한국시간)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에 1-2로 아쉽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기분 좋은 첫 승의 무대였던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은 한국의 마지막 격전지가 됐다.



확대보기


한국은 전반 7분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우루과이 공격의 핵 디에고 포를란의 빠른 크로스가 정성룡 골키퍼와 수비수들 사이를 통과했고 수아레스가 이를 오른발로 차 넣었다.



확대보기


비교적 이른 시간에 실점했지만 한국은 꾸준한 공격으로 흐름을 조금씩 가져왔다. 전반전은 0-1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친 한국은 후반 22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성용이 프리킥한 공이 경합하던 선수들 사이에서 위로 튀어나왔고 이를 이청용이 뛰어들며 머리로 받아 넣었다.



확대보기




확대보기


그러나 동점골의 기쁨은 잠시였다. 한국은 후반 35분 수아레스에게 또 다시 골을 내주면서 다시 끌려가기 시작했다.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대를 맞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확대보기


남은 10분과 추가시간 3분까지 한국은 박주영과 이동국을 앞세워 우루과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이동국이 찬 공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고도 힘을 잃고 골라인을 넘어가지 못한 장면이 특히 아쉬웠다.



확대보기




확대보기


결국 1-2로 경기가 끝났고 한국 선수들은 아쉬움으로 경기장에 주저앉았다. 정성룡과 차두리 등 일부 선수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확대보기




확대보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목표를 이룬 한국 선수단은 오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K2 전차, 일시 가동 중단했는데…폴란드 “문제 없다” 쿨한
  • 韓기업, 이라크서 1조원 묶였다…공장 지어주니 되레 배상 요
  • 몸 내밀면 총 맞을라…폴란드 K2에 달리는 새 무기 정체는?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조카 때리자 중요 부위 콱…印 형수 공격에 시동생 55바늘
  • 일등석 옆자리서 음란행위…두 번 알려야 자리 바꿔준 美 항공
  • 성적 접촉 후 ‘탈모’ 시작된 20대 男…단순한 성병 아니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