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졸리 “피트만 볼 수 있는 ‘은밀한’ 곳에 문신”

작성 2010.07.12 00:00 ㅣ 수정 2010.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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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Tattoo·문신)광으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은밀한 곳에 새 타투를 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졸리는 최근 MTV와 한 인터뷰에서 “나의 영원한 파트너인 브래드 피트만 볼 수 있는 새 타투를 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타투를 했다는 은밀한 부위는 위쪽 허벅지의 안부분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오직 피트를 위한 타투이기 때문에 어떤 모양인지, 어떤 내용인지는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오래 전부터 아이들의 생년월일 및 불교 경전, 성경 글귀 등을 혼합한 다양한 타투로 주목을 받아온 그녀지만 ‘은밀한’ 곳에 단 한사람만 볼 수 있는 타투를 했다는 고백은 또 다른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이 피트와 그토록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솔직함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나는 비밀을 숨기는 것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중첩자로 몰린 뒤 쫓고 쫓기는 CIA 요원으로 분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솔트’(Salt)는 국내에서 오는 2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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