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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샤일로 “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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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트’의 홍보를 위해 안젤리나 졸리가 네자녀를 데리고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네자녀중 한명인 샤일로가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 모습과 너무나 닮아 ‘부전여전’을 떠올리게 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투어 중에 찍힌 샤일로의 모습과 브래드 피트의 사진을 같이 올리며 우측으로 돌린 금발의 머리, 푸른 눈과 졸리의 입술을 더 닮은 거 같지만 브래드 피트의 입술을 연상시키는 샤일로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기도 했다.

아버지를 닮아가는 외모도 그렇지만 샤일로가 최근 들어 본인을 남자아이로 생각하고 있어 부모인 졸리와 피트가 걱정이 태산이다.

샤일로는 남자아이처럼 보이기 위래 부모에게 머리를 짧게 짤라 달라 하고, 심지어는 피터팬에 등장하는 웬디의 남동생의 이름을 따라 본인을 ‘존’이라 불러야 대답을 할 정도이다.

졸리는 지난달 ‘베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샤일로가 턱시도나 양복스타일의 옷을 입기를 좋아하고, 남자아이처럼 군다. 마치 자기 오빠들처럼 되려 한다.” 고 말하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도 최근 인터뷰에서 “샤일로가 본인을 존이라고 불러야 대답을 할 정도” 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아이들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졸리와 피트도 아이들에게만은 헐리우드 수퍼스타가 아닌 평범한 부모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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