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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中 선수 찌른 브라질 축구심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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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심판이 경기 도중 선수를 흉기로 찌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동부 세아라 주 바레이라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프란시스코 차베스(26) 주심이 판정에 항의한 선수한 선수와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보아페 클럽과의 경기에서 레덴카우 클럽 소속 프란시스코 다 실바(24)가 파울을 선언한 주심에 먼저 주먹을 휘두르자 차베스 주심이 급기야 흉기를 꺼내 들었다.

당시 프란시스코 다 실바의 형인 호세 다 실바(28)가 보안요원으로 있었는데, 이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차베스 주심이 휘두른 칼에 가슴이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프란시스코 다 실바 선수 역시 4번이나 등을 찔렸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차베스는 범행직후 도주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전과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prensa latina lasvegas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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