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장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모 거세세 반데라스’ 정준하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박명수와 대결을 위해 링 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정준하 이 고깃덩어리와 내 체력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정준하가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 등의 말로 정준하를 자극했다.
이에 정준하는 “장모님이 결혼을 거세게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절대로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반박했다. 또 “믿고 싶지 않지만 혹시 그럴 수도 있으니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난 딸도 있다. 어쩔 수 없이 날 도와줄 친구를 소개한다”며 ‘족발당수 마스터’ 정형돈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박명수를 대신해 열심히 싸웠지만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재 10세 연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공개 연애 중인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사진=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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