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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판다 등장?… 이동물의 진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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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인줄 알았더니…

최근 중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 한 마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검은 눈언저리와 작은 귀, 검은색 털로 뒤덮인 두터운 다리와 흰색 털의 몸 등 언뜻 보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판다와 매우 닮아있다.

특히 풍선처럼 크게 부푼 얼굴과 까만 눈은 자세히 봐도 귀여운 판다의 모습이지만 ‘이’동물의 정체는 푸들이다.

이 푸들의 주인은 강아지를 염색시켜주려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로 애완견의 변신을 시도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펫 페어(Pet Fa에서 처음 공개된 이 푸들은 현지인들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이 개의 주인은 “나와 가족과도 다름없는 소중한 애완견이다. 이렇게 스타일을 바꿔보니 느낌이 새롭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외 언론은 “판다로 감쪽같이 변신한 이 개는 중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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