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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이채영이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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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푸틴 열혈 지지’ 우크라 출신 천재 발레리노의 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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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억울한 옥살이 후 풀려난 美 남성, 7년 만에 살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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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항공 미스터리’ 10년 전 실종된 말레이 여객기 수색 재개…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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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승리했다”…美 ‘벌벌’ 떨게한 아시아산 ‘장수말벌’ 퇴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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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풍경’이 우표로…세계 최고 망원경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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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유성우…오늘밤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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