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올랜도 블룸, 에단 호크, 샤이아 라보프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옴니버스 ‘뉴욕 아이러브유’가 21일 화요일 밤 12시 20분 KBS 1TV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뉴욕에서 펼쳐지는 뉴요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뉴욕 아이러브유’는 총 11명의 감독들이 각각 ‘뉴욕’을 주제로 만든 10분 내외의 작품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다. 영화는 새로운 뉴욕의 도시성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냈다.
영화 제작진들은 기존 영화들에서 만나왔던 뉴욕의 모습이 아닌 현재의 뉴욕을 담아내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젊고 새로운 감독들이 연출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연출에 참여했고, 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