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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60명과 결혼한 뒤 팔아넘긴 파렴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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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혼인을 치른 후 상습적으로 여자를 집창촌에 팔아넘긴 파렴치한 인도 남자가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자는 인신매매를 위해 최소한 여자 60명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인도 서벵갈 주에 살고 있는 27세 남자다. 범인은 5년간 동일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남자가 월급이 많은 군인 행세를 하며 신부감을 물색, 결혼식을 올린 후 바로 집창촌에 여자를 팔아넘기곤 했다.”고 밝혔다.

남자는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주소를 옮겨가며 “휴가나온 군인인데 귀대하기 전 결혼하고 싶다.”며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곤 했다.

남자는 신부들을 뭄바이, 푸네 등지의 집창촌에 7만~10만 루피(약 170만원~247만원)를 받고 넘겼다.

경찰은 군인 행세를 하면서 여자들을 꾀여 팔아넘기는 남자가 있다는 한 비정부기구(NGO)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 남자를 체포했다. 그러나 이 남자의 손에 팔린 여자 중 소재가 파악된 사람은 9명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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