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가슴에 ‘하트문양’ 가진 희귀 펭귄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지구 반대편에서 가슴에 하트 문양을 가진 특이한 펭귄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극에서 ‘자연산’ 하트문양의 깃털을 가진 ‘황제 펭귄’(Emperor penguin)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 펭귄은 머리를 제외한 몸통이 모두 흑갈색 털로 뒤덮여 있지만, 유독 심장부에만 하트 모양으로 흰색 털이 자란 독특한 외모를 자랑한다.

야생사진 전문가인 수 플러드는 “20년 동안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사진을 찍었지만 한번도 이런 문양이 가슴에 새겨진 펭귄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다.

그녀는 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펭귄이다. 자연적인 하트 모양 깃털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 플러드가 포착한 황제펭귄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어린 펭귄이며, 이 종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 중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펭귄의 대부분은 평생 새끼를 단 한 마리만 낳으며, 피붙이나 동료를 인식하고 돌보는 의식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군함 3척 사이에 해경선까지…中 함대 태평양 진출, 주변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