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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문어발 관계’ 꽃미남 교사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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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학교에서 여학생 3명과 문어발식 관계를 맺어온 교사가 발각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그레이터맨체스터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체육교사였던 크리스토퍼 드레이크(29)가 여학생들을 유혹해 은밀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지난해 2월 체포됐다.

잘생긴 외모의 드레이크는 소녀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유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의 16세 여학생과 잠자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14세 소녀 2명과는 동시에 1년 넘게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레이크는 주로 자신의 집에서 여학생들과 관계를 맺었으나 학교 체육관, 수학여행지, 주차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꽃미남 교사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은 지난해 밸런타인데이에 자신의 집에서 14세 여학생 한명과 성관계를 맺다가 경찰에 현장이 발각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동시에 은밀한 관계를 맺던 또 다른 여학생들이 집에 들어가는 걸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 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 드레이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티모시 모트 판사는 “교사로서의 신의를 저버리고 미성년을 상대로 반윤리적인 행동을 저지른 대가”라고 선고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 http://twitter.com/news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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