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식은 커피 끝…커피 온도 유지하는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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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담소를 나누다보면 너무 식어 마시지 못할 때가 있다. 이제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할 발명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연구팀이 개발한 ‘커피 줄리스’라고 불리는 발명품을 소개했다.



‘커피 줄리스’는 커피콩 형태의 금속 덩어리로 이것을 넣으면 너무 뜨거워 마시기 불편했던 커피의 온도를 순식간에 떨어뜨려 마시기 적당한 온도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보통 때보다 두 배나 더 오랜 시간동안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준다.

‘커피 줄리스’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껍질 속에 특허를 획득한 무독성 금속이 첨가돼 있다. 원리는 이 금속이 녹으면서 커피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평소보다 세 배 더 빠르게 뜨거운 커피를 식힌 뒤, 온도가 60도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굳으면서 저장했던 열에너지를 방출해 커피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에 커피 만이 아니라 어떤 뜨거운 음료라도 ‘커피 줄리스’를 사용하면 오랫동안 따뜻함을 즐길 수 있으며, 보온병을 사용하면 최대 5시간 동안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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