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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길이가 81.80m?…세계 최장 시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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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여송연(시가)이 중미 쿠바에서 제작됐다.

시가 말기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쿠바 남자 호세 카스텔라르(67)가 지난 3일(현지시간) 길이 81.80m짜리 시가를 완성,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고 쿠바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카스텔라르는 지난달 25일 제작에 착수해 하루 8시간씩 정성을 쏟아 시가를 말았다. 완성된 시가는 쿠바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에 맞춰 이날 아바나의 산카를로스 살롱에서 공개됐다.

카스텔라르는 통산 다섯 번째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기네스기록 제조기다. 그는 2001년 4월 길이 11.04m짜리 시가를 만들어 처음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2003년 5월에는 14.86m, 2005년 4월에는 20.41m짜리 시가로 기네스 기록을 남겼다.

2008년에는 45.38m짜리 시가를 제작, 네 번째로 기네스에 올랐다.

2∼3년 주기로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깨며 기네스기록을 내고 있는 그는 “이제 100m짜리 시가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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