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담뱃불 붙이는 순간 中라이터 ‘펑’ 황당 사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일회용 라이터를 점화하는 순간 코 끝에서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월 중순 중국 절강성 온주시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려고 일회용 라이터를 점화하는 순간, 폭발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남성은 다행히 얼굴에 약간의 화상을 입는 정도에 그쳤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슈퍼마켓에서 1원(한화 160원)을 주고 일회용 라이터를 사서 담배에 불을 붙으려는 순간 ‘펑’하고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을 치료한 해방군118병원 전문의는 “얼굴 근처에서 폭발하면 파편이 눈에 튀어 지극히 위험하다. 다행이 약간의 화상만 입었다.”고 밝혔다.

또 “라이터 폭발로 화상을 입은 사람이 종종 찾아온다.” 며 “비교적 바지 주머니에서 폭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중국에 품질이 나쁜 일회용 라이터가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폭발하지 않아도 점화하자 마자 거대한 불길로 머리카락이나 눈썹을 태우는 사고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화상을 입은 이 남성은 슈퍼마켓 측으로 부터 200원(한화 3만3000원)을 배상 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드론 100% 요격” 한국 무기 정체 공개…북한의 ‘다차원
  • “민망한 부위 다 비쳐”…‘명품 레깅스’ 심각한 품질 논란에
  • 불륜남과 남편 살해·드럼통에 시신 은닉한 아내, 사형 선고에
  • “이란군, ‘여성 성매매 조직’으로 전쟁 자금 번다”…충격
  • 中 드론, 이 정도였나…“가격은 3분의 1, 성능은 2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