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악~내 목!”…버스에 목 낀 女 순간포착

작성 2011.06.29 00:00 ㅣ 수정 2012.1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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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내 목아!”

그녀에게 잊고 싶은 창피한 기억이겠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 중국 안후이성에서 미처 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문이 닫혀 목이 문에 낀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차 중 버스에 목이 낀 여성은 순간적으로 당황해 소리를 질렀으며 버스 기사는 출발하려 했으나 다행히 승객들이 알려 사고는 면했다.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한 이 여성은 버스기사에게 별다른 불만도 터뜨리지 못한 채 종종걸음으로 현장을 벗어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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